[KBS NEWS] 찜통 옥탑방의 변신…페인트 칠했더니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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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찜통 옥탑방의 변신…페인트 칠했더니 기온 뚝↓
-2016년 8월 8일 방영본-
(사진출처 : KBS NEWS)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5287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취업 준비생 등 주거 취약계층이 주로 사는 건물 옥상 및 옥탑방은 그야말로 찜통더위라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옥상을 하얗게 칠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쿨루프 프로젝트'에 (주)두온에너지원의 ‘어드그린코트’가 소개되었습니다. 어드그린코트를 바른 부분과 바르지 않은 부분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온도 차가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31도에 이르던 실내 온도는 28도 가량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흰색 지붕으로 바뀐 옥탑방 거주자들은 “에어컨을 트는 횟수가 훨씬 줄어들었고, 폭염이나 열대야의 경우에도 선풍기만 틀고도 살 수 있다”며 쿨루프의 효과를 실감하였습니다.
쿨루프 프로젝트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에너지 빈곤층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싶습니다.
-2016년 8월 8일 방영본-
(사진출처 : KBS NEWS)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5287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취업 준비생 등 주거 취약계층이 주로 사는 건물 옥상 및 옥탑방은 그야말로 찜통더위라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옥상을 하얗게 칠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쿨루프 프로젝트'에 (주)두온에너지원의 ‘어드그린코트’가 소개되었습니다. 어드그린코트를 바른 부분과 바르지 않은 부분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온도 차가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31도에 이르던 실내 온도는 28도 가량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흰색 지붕으로 바뀐 옥탑방 거주자들은 “에어컨을 트는 횟수가 훨씬 줄어들었고, 폭염이나 열대야의 경우에도 선풍기만 틀고도 살 수 있다”며 쿨루프의 효과를 실감하였습니다.
쿨루프 프로젝트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에너지 빈곤층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