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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보건경영고교생들, 시원한 경비실 위해 ‘쿨루프 캠페인’ 자원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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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댓글0건 조회444회 작성일23-04-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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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보건경영고교생들, 시원한 경비실 위해 ‘쿨루프  캠페인’ 자원봉사 참여
 

지난 7월 14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에서 ‘쿨루프 캠페인’ 행사가 있었습니다. 십년후연구소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 학생회 학생들은 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경비아저씨를 위해 학교 정문의 경비실 지붕을 흰색 페인트로 칠하는 ‘쿨루프 캠페인 행사’를 신청하고 직접 페인트칠도 하게 된 것입니다.
 


이 날 사용된 페인트는 ㈜두온에너지원(대표 유태완)의 차열페인트인 ‘어드그린코트’ 였습니다.‘어드그린코트’는 건물외벽에 바르기만 해도 태양열을 최대 93%까지 차단시키는 획기적인 에너지절약 상품으로서 건물 표면 온도를 20도 정도 낮추고 실내 온도를 4~5도 낮춤으로 여름철 냉방비를 40%이상 줄일 수 있는 기능성 페인트입니다. 약 10평 남짓한 경비실 지붕 위에 올라간 몇 명의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찌는 듯한 여름 햇살아래서도 모두 밝은 미소 속에서 흰색 페인트를 칠해 나갔습니다.


 

페인트칠을 마친 한 여학생은 “저희의 몇 시간 봉사로 경비아저씨가 여름 내내 시원하게 지내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 페인트칠을 하는 내내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이런 캠페인이 계속 진행되어 도시가 시원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날 진행된 쿨루프 행사는 오는 8월 5일 ‘EBS 하나뿐인 지구’ 프로그램에도 방영될 예정입니다. (방송 내용 : 도시에서 생태적인 삶이 가능할까? ‘도시에서는 어려워, 도시에서는 불가능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서 도시에서 생태적인 삶과 적극적인 환경실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해마다 더 더위지고 있는 여름, 지열을 그대로 받아 무더운 옥탑방, 에어컨 없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옥상을 하얗게 칠하는 쿨루프! <하나뿐인 지구 – 지구인의 여름 사용법>에서는 ‘지구를 식히는 쿨루프 현장‘과 ’빗물을 이용해 텃밭을 가꾸는 도시 농부들의 이야기‘를 통해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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